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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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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을 기리면9
제목 숭례문을 기리면9
작성자 사랑이 (ip:210.97.177.128)
  • 작성일 2008-03-04 07:35:23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09
  • 평점 0점

 

 

앙상하게 뼈대만 그 상처를 고스란히 우리에게 부모님을 잃은 슬픔처럼

영영사라진 할아버지 할머님의 숨결이 담겨진 숭례문의 보면서 그 동안 너무 내자신도

몰랐습니다.
너무 무관심한 내자신에게 큰 책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라도 항상 내곁에 있어줄것만 같했던 소중한 가족을 잃은 슬픔이 나듯이

이젠 과거속으로 영영 돌아오지 못할 세상을 떠나가심에 슬픔조차

이겨내지 못함에 내 자신도 이 국가도 너무 미워집니다.

국가기강도 존재하지 않는 나라 일제침략에 상처도 너무 오래갑니다.
여기 저기 친일파존재들만 존재하는 것 같아

대한민국의 국가기강이 무너지듯 아랑곳하지 않은

국민에게 큰 피해를 주던 말던간에 자신들에만 입속만을 차리는데

바쁜 공권력을 국가관계자를 보면서

국가속 깊이 썩고 또 썩어 고름이 나올정도로 그 속에 벌래가 기어나오듯이

 

대한민국은 썩어들어갑니다.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면 숭례문은 우리의 자화상을 보여준 사실입니다.

첨부파일 20080304073523-0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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