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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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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을 기리면4
제목 숭례문을 기리면4
작성자 사랑이 (ip:210.97.177.128)
  • 작성일 2008-03-04 06:53:0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407
  • 평점 0점

 

이젠 우리기억속에 사라져버린 숭례문... 과거속으로 영상으로만 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서글퍼집니다.
숭례문은 우리의 어머님과 아버님의 손길과 숨결이 담아 있는 우리의 조상님의 삶을 지켜보았던

숭례문이기도 합니다. 

 

 

 

숭례문의 역사 

  • 1395년(조선 태조 4년) - 숭례문 시공
  • 1398년(조선 태조 7년) - 숭례문 준공
  • 태종의 맏아들이던 양녕대군이 숭례문 현액을 씀.[3]
  • 세종 30년(1448년)에 개축했으며, 성종 10년(1479년)에 중수.[4]
  • 1907년 - 일본 황태자가 방한하자 일제는 "대일본의 황태자가 머리를 숙이고 문루 밑을 지날 수 없다"면서 숭례문과 연결된 서울 성곽을 헐어버렸다. 성곽을 헌 자리에 도로와 전차길을 내고, 숭례문 둘레에 화강암으로 일본식 석축을 쌓았고, 문앞에는 파출소와 가로등을 설치했다. 또한 이때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었다.[5]
  • 1916년 - 고적급유물보존규칙 공표. 조선총독부에 고적조사위원회 설치
  • 1924년 - 조선총독부가 고적급유물등록대장초록을 간행. 1호 원각사지십층석탑 등 193점의 유물을 등록함. 숭례문과 흥인지문은 없었다.[6]
  • 1933년 8월 9일 - 제령 제6호 조선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령 공포
  • 1934년 - 조선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보존령에 따라, 조선총독부는 보물 1호로 숭례문을, 보물 2호로 흥인지문을, 보물 3호에 원각사지십층석탑을, 보물 4호로 보신각종을 지정하였다.[7]
  • 1961년 - 한국전쟁 때의 파손을 복구하기 위해 전면 해체 중수작업에 착수.
  • 1962년 - 한국 정부는 조선총독부의 문화재 지정을 참고해서 남대문을 국보 1호, 원각사지십층석탑을 국보 2호, 동대문을 보물 1호, 보신각종을 보물 2호로 각각 지정.
  • 1963년 - 해체 중수공사 완료.
  • 1994년 11월 - 미술전문지 「가나아트」 40호가 미술인 70명에게 여론조사한 결과 서울의 랜드마크로 국보 1호 남대문이 33표로 1위로 선정되었다.[8]
  • 2002년 2월 - 문화재위원회는 서울시의 숭례문 근접 관광 계획을 불허했다. 불허 이유는 차량으로 인해 관람객이 위험에 처할 수 있고 복잡한 도로사정으로 숭례문을 차분하게 감상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9]
  • 2003년 - 일제가 1907년에 헐어버린 서울 성곽의 성곽을 숭례문 좌우로 10m씩 복원했다.
  • 2003년 9월 - 일제는 돈의문 등 조선의 왕성인 궁궐과 성곽을 항일의 상징으로 보고 철저히 파괴했으나, 임진왜란 당시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숭례문을 지나갔으며,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가 흥인지문을 지나갔기 때문에 역사적 가치가 있다며 보존했다고, 2002년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오타 히데하루(太田秀春) 일본 도호쿠대 특별연구원이 서울대 국사학과 기관지인 ‘한국사론’ 49집에 발표한 논문에서 밝혔다.[10] 평양성 일대에 현존하는 현무문과 칠성문, 보통문, 모란대, 을밀대, 만수대 등도 모두 청일전쟁 때 일본군이 승리한 것과 관련되는 유적이라 해서 고적으로 지정돼 보호받았다고 한다.
  • 2005년 5월 27일 - 숭례문 주변을 광장으로 단장함.
  • 2006년 3월 1일 - 1907년 일제에 의해 출입금지된 숭례문이 99년만에 일반에 개방이 결정되어 3월 3일부터 일반인 출입이 가능하게 되었다.[11]
  • 2008년 2월 10일 - 숭례문에 방화로 인한 화재 발생.
  • 2008년 2월 11일 - 석축과 1층 일부만을 남겨놓고 완전히 타 버림
첨부파일 20080304065309-0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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