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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 또는 축복과 성공의 이야기와 아이쇼핑 공지사항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뉴스입니다.

[사랑]사랑은 서로 말이 안 통해서 문제?
제목 [사랑]사랑은 서로 말이 안 통해서 문제?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210.97.169.187)
  • 작성일 2007-01-20 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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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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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안 통해서 문제?

연 애 벙 어 리

'통'하는 말을 하고 싶다면 주목하자.

연애컨설턴트 강혜림이 전화는 LOVEWORDS



존 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에 따르면 남녀는 사고, 소망, 표현 등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한다.

따라서 당연히 호감을 사는 대화의 포인트도 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대개의 남성이

자기가 생각한는 방법으로 여성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실수를 하곤 한다.

이는 여성도 마찬가지. 남녀의 다름을 알고 대화의 포인트를 살린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남성은 상대방으로 부터 자신의 일이나 행위를 인정받고 싶어 하지만, 여성은 상대방으로부터

자신에 대해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한다.

하지만 말에 대한 비중은 여성이 휠씬 크다. 특히 여성은 마음에 없는 말을 많이 한다.

오죽하면 최근 독일에선 남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여자들의 언어를 독특하게 해석한 사전을

출간한다고 하겠는가?

case1. 대기업 연구원인 A는 한 여성을 소개받아 몇 번의 만남을 가졌다.

A는 그녀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진지하게 사귀자고 말했지만 그녀는
"당신은 마음에 들지만 왠지 부담스러워요"라고 답했다.

A는 그녀가 말한 '부담'이라는 단어에 집착해 "나한테 부담 갖지 말고 떠나고 싶을 때 언제든
떠나도 돼요"라고 애기했다. 그러자 그녀가 불같이 화를 냈다.
A는 여성이 원하는 답이 있고, 그 대답을 듣기 위해 마음에 없는 애기를 한다는 사실을 몰라서
더 이상의 연애 진전이 안 된 거다.

♥선수들은 이렇게 한다 늘 백전백승인 전문직 B는 여자친구가 "헤어져"라고 말하면

두 가지 방법으로 대응한다.

첫 번째는 "난 너 없인 못살아"라며 여성이 원하는 대답을 해주는 거고,

두 번째는 1초의 틈도 없이 "알았어"라고 대답하는 거다.

남자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여성이 떠보는 상황이라면 첫 번째 대응이 맞을 테고 주도권을

잡기 위한 주도권싸움이고 그 싸움에서 이기고 싶다면 두 번째 대응이 맞는 것.

♥커플 메니저의 조언 여자는 상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듣기 위해서 마음에 없는 말을 할 때가

많다. 여자의 말을 이해하려면 단어 하나하나의 뜻에 집중하는 습관을 버리고 센스있게 상황을

파악해라. 그게 어렵다면 무조건 칭찬하고 사랑한다고 표현해줘라. 


case2. 일류대를 나와 고등학교 영어 교사를 하는 여성 C는 남자를 만나면 항상 오래 사귀지를

못하고 늘 차인다.

C는 직업병인지 늘 남자를 가르치려 하고 남자에게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꼭 자기가 나서서

해결해주려고 한다.

해결이 되고 나면 어김없이 잔소리와 충고로 마무리한다.

얼마 전에 사귀던 남자는 C가 여자가 아닌 누나나 엄마로 보인다면 다른 여자를 사귀기 시작했다.
그녀는 본인이 해줘야 할 부분이 많고 보호해줘야 할 대상이기 때문에 자신은 그녀한테

더 필요한 사람이라면 남자는 C를 떠났다.

♥선수들은 이렇게 한다 의상 디자이너인 D는 친구들 사이에선 권 박사로 불릴 만큼 모르는

것도 없고 못하는 것도 없는 재주꾼, 하지만 D의 남자친구는 D는 자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아기'라고 생각한다. D는 늘 남자친구한테 "당신이 최고야" "난 지금 이런 상황인데 어떻게 하는

게 옳을지 당신이 판단해줘. 당신이 상황 판단을 잘하잖아" "난 당신을 믿어" "나한텐 당신이 필요해"

라고 말하고, 남자친구가 판단을 잘못하는 것 같을 땐
"당신이 잘 알아서 하겠지만 이렇게 해보는 게 어때? "라고 말한다. D는 남자친구한테 늘 보살핌을

받고 D의 남자친구는 예전보다 훨씬 유능해졌고 당당해졌다.

♥커플매니저의 조언 우스갯소리로 여자는 백치미랑 애교만 있으면 된다는 말도 있다.

남자는 보는적으로 본인이 뭔가를 해줄 수 있고 상대방으로 부터 자신의 일이나 행위를 인정받을 때

행복해한다. 그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자. 칭찬해주고 믿어주면 그들이 행복해하며 나를 아껴주고

편안하게 해줄 거다. 할 수 있어도 적당히 부탁하고 다 알아도 적당히 모르는 척해라.

 

case3. 인터넷사업을 하는 청순한 미녀E는 첫 만남은 순탄하고 남자가 그녀를 너무나

좋아해서 연애를 시작한다. E는 애교도 많고 상냥하고 한 사람에게 충실하다.게

다가 애정표현도 잘하고 그 만큼 상대의 애정도 확인하고 싶어한다. 늘 상대한테

"날 사랑해" "정말 진심으로 날 사랑하는 거야?" 라고 묻는다. 어느 날 상대 남성에게

전화가 왔다. "E가 너무 좋았는게 이젠 치쳐요. 몇 번씩 사랑하냐고 물어요. 그녀가 사랑하냐

묻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
♥선수들은 이렇게 한다 벤처 기업에 다니는 세련된 외모의 F는 남자한테 집착하는 법이 없다.

늘 상대를 편안하게 해준다. 어떨 땐 상대가 F가 본인을 사랑하는 게 맞는 건지 의심이 갈 정도라고

애기한다. 하지만 F를  만나면 늘 자신을 생각하고 챙겨준다는 걸 느낀다고 한다.

가끔F가 사랑한다고 말해줄 땐 너무나 감동이라며 행복해한다.

♥커플매니저의 조언 진정으로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말은 없다.

특히 사랑한다는 말을 남발하지 말아라. 남자들은 사랑한단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지만

한편으론 그 말에 대답해줘야 하는 상황을 부담스럽게 생각한다.

차라리 어느 CF에 나온 말처럼 '밥 먹고 있는 남자한테 국도 없인 밥 먹냐?'라고 애기하면서

국을 내미는 게 더 감동일 거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사랑을 확인하지 말아라.

그래도 꼭 하고 싶다면 아주 가끔 해라.

 

case4. G는 야근도 많고 잠잘 시간도 없을 만큼 무척 바쁜 여성이다. 얼마전 소개티에서

너무나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만났고 남성도 G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느꼈다.

그런데 남성은 G에게 애프트를 히자 않았다.

G가 너무나 상심해해서 그 남성에게 전화로 물어봤다. "G가 마음에 들지 않으세요?

그 남성은 이렇게 애기했다. "G는 너무 바쁜 사람인 것 같아서 연애하기 힘들 것 같아요."
♥선수들은 이렇게 한다 벤처 기업에서 초고속 승진을 한 여성H는 잠잘 시간도 부족한

만큼 바쁘지만 2년 동안 연애한 사람과 올해 결혼한다.

소개팅으로 만난 그를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그에게 늘 바빠서 미안하고 만나고 싶지만

못 만나는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남성도 전문직이라 바빴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일을 이해하고 존중했고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쪼개서 만났다.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됐고
결혼 날짜까지 잡은 지금 무척 행복했다.

♥커플메니저의 조언 첫 만남에서 '바쁘다'고 말하는 건 아주 위험하다. 옛말에 여자는 데이트

신청을 세 번은 거절해야 된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 요즘 남자들은 돌쇠처럼 대시하지 않는다.

연애를 시작하고 서로의 생활을 완전히 파악하고 있을 땐 바쁘다고 애기해도 왜 바쁜지

알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첫 만남에서 애프터를 받았을 때 바쁘다고 애기하는 건
거절하기 위한 핑계로 받아들인다. 만약 정말 바쁘다면
"죄송해요, 내일은 정말 바쁜데 모레는 어떠세요?" 라고 다음 약속을 잡는 게 좋다.

 

case5. 참하고 조용한 성격의 은행원인 I는 남자친구와 전화 때문에  싸우고 상처받는다.

"제 남자친구는 항상 끊을 때마다 '내가 전화할게'라고 말하고 전화를 안 해요. 전화하겠다고

약속을 했으면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어떨 땐 전화기를 들고 잔 적도 있어요."

♥선수들은 이렇게 한다 회사 비서로 일하고 있는 미모의 J는 연애한  지 1년이 넘는

남자친구가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를 한다. J는 휴대폰에 관심이 없다. 항상 진동으로 해놓고

전화가 오는 지 안 오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래서 전화를 못 받을 때가 많다.

J의 남자친구는 J가 핸드폰에 관심이 없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늘 불안하다.

J랑 통화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통화를 시도한다.

♥커플매니처의 조언 대부분의 남자들의 '내가 전화할게'는 약속이 아니다.

남자들이 전화 끊을 때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다. 물론 나쁜 습관이지만 그들을 바꾸려면
여자만 힘들어진다. 차라리 여자가 바뀌는 게 쉽다.

그 말 때문에 상처받지 말고 그 말을 무시해라. 그리고 상대한테 전화가 오게 하려면 상대가

나를 궁금해하도록 만들어라. 가끔 전화를 받지 말아라. 대신 후에 꼭 문자라도 보내라.

"전화했었어? 앙~~ 받고 싶었는 데 전화기가 가방에 있었어. 속상해." 애교있는 문자로

사후관리를 꼭 해야 한다.

::고객감동 아이쇼핑 방송국 언론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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