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와서 이런 논란이 무슨소용이 있는가?
대한민국은 하기사 국가기강이 흔들리고 여기저기 뻥뻥거리고 정책도 정신도
국가의 철학도 가치관이 존재하지 않은 아직까지 친일파 득실거리는
일제침략의 아직까지 상처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있는 우리자신도 잃어가는
현실에서 숭례문에 무너짐은 우리 대한민국의 현주소의 자화상입니다.
임진왜란보다 일제침략보다 6.25전쟁보다 더 무서운 것이 우리에게 가치관과 철학도
잃은 어느 누구도 책임지지 않은 정신이 잃어버린 우리 자신이면
대한민국의 자화상을 보여주면 큰 가르침을 주고자 한 것 같습니다.
국보 1호 변경 논란
1996년 11월, 국보 1호 변경 주장이 이슈가 되어, 문화재관리국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서울대가 자체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였다. 서울 시민 1,000명 중 67.6%가 변경에 반대했다. 문화재전문가 144명(문화재위원 49명,전문위원 95명)의 59.2%가 변경에 반대했다. 반면, 서울대 학부 및 대학원생 262명 중 57%(150명)가 변경에 찬성했다. 변경 찬성 대답자들은 훈민정음을 1위로 지지했다.[14] 2005년 11월, 감사원은 국보 1호를 변경할 것을 문화재청에 권고했으며,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국보 1호 변경에 찬성했다.
흥인지문과 숭례문은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이 통과하여 철수한 문으로 지적되어 일제시대 때 보존되었다는 주장이 있다.[15] 1934년 조선총독부는 보물 1호에 남대문을, 보물 2호에 동대문을 각각 지정하였다. 해방 이후에도 남대문과 동대문은 각각 국보 1호와 보물 1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