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응답자의 95.5%가 "환경오염과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응답해 심각성에 절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 응답자의 82.2%는
판촉물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생활용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실제로 지난 3개월간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노력한 응답자는 25.5%에 불과했다.
비슷한 예로, 응답자의 판촉물 73.3%가 "제품을 구입하거나 집안일을 할 때 편의성을 포기하더라도 환경에 도움이 되는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실제로 포장이 간단하고 소박하거나 제조에서 폐기까지 자원이 절약되는 농축 제품을 의식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인원은 10.9%에 불과했다.
특히, 장바구니 판촉물 사용(51.5%), 일회용 배달음식 포장 용기 사용량 줄이기(14.9%) 등 다소 번거롭거나 일상의 편리함을 타협해야 하는 부분에서는 실천율이 확연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