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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우울증 극복 박기영 "지인들 도움 절실해"
제목 [건강]우울증 극복 박기영 "지인들 도움 절실해"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07-02-13 10: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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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326
  • 평점 0점

우울증 극복 박기영 "지인들 도움 절실해"


가수 박기영이 우울증을 이겨낸 경험을 공개했다.

박기영은 12일 스포츠한국과 전화통화에서 연예계의 잇단 자살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박기영은 “증후군이라도 생긴 것인가. 믿을 수가 없다”며 답답해했다.

박기영은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우울증을 앓았지만 자연 요법으로 스트레스를 이겨냈다.

박기영은 “우울증을 앓는 경우 겨울에 더욱 위험하다. 지금도 주변에도 우울증을 앓고 있는 연예인들이 꽤 많다”고 밝혔다. 박기영은 “약을 먹는다고 해도 감정의 주파수가 낮아지는 것을 막는 정도에 불과하다.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기영은 현재 소속사인 서울음반에 둥지를 틀기 전인 지난 2001년 소속사 문제와 앨범 발매가 지연되는 바람에 우울증을 앓게 됐다.

박기영은 작곡과 작사를 하는 싱어송라이터인 만큼 예민한 감성을 지닌 탓에 우울증이 찾아오자 좀처럼 낫지 않았다.

박기영은 2004년 5집을 발매한 후에도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고, 지난 2005년 고(故) 이은주의 자살 소식에 우울증이 극에 달하기도 했다. 박기영은 “당시에 나도 많이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털어놨다.

박기영은 당시 24시간 곁을 지키며 혹시 모를 위험을 지킨 매니지와 지인의 도움을 받았다.

박기영은 경기도 김포의 공기 맑은 곳으로 이사를 하고 요가와 필라테스로 건강을 다지며 지난해초부터 약을 먹지 않아도 될 만큼 호전됐다.

박기영은 14일 서울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공연 준비 중 고(故) 정다빈의 자살 소식을 접하고 스타들이 힘을 내 역경을 이겨내기를 주문했다.

::고객감동아이쇼핑방송국 편집부
출처:스포츠한국  이재원 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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