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board


현재 위치

  1. 게시판
  2. GS플라워뉴스

GS플라워뉴스

플라워전문뉴스는 플라워전문지식과 플라워정보와 더불어 고객서비스 안내와 상담할 수 있는 플라워뉴스공간입니다.

[연예]류시원 "그게 마지막 통화가 될 줄이야"
제목 [연예]류시원 "그게 마지막 통화가 될 줄이야"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07-01-23 06:11:4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288
  • 평점 0점
 

류시원 "그게 마지막 통화가 될 줄이야"

김수진 기자 | 01/22 08:56

image

류시원 ⓒ홍기원 인턴기자 xanadu@


"마지막 가는 길에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

한류스타 류시원이 지난 21일 자살로 생을 마감한 가수 유니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류시원은 2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유니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다고 비통함을 드러내며 "부디..행복한 곳으로..."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또 생전 유니와 마지막으로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류시원은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하니. 믿을 수 없다. 아니지"라고 아픔을 드러냈다.

그는 "잘 지낼 거라 믿고 있었는데, 활동 열심히 하라고 말하고 싶었는데..잘 이겨내고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류시원은 "갑작스레 일본에서 들은 네 소식이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도. 아니지? 요즘 오빠한테 전화도 잘 안한다구 투정부렸는데...밥 사달라고 투정부려 놓고선. 그게 마지막 통화가 될 줄이야. 힘들면 얘기하지, 왜 마음이 너무 아프자나. 아프다. 정말"이라고 비통함을 드러냈다.

그는 "아직도 너의 표정과 목소리가 눈에 선한데 이렇게 빨리 가버리면 어떡하니. 진짜 나쁘다. 너 이 사진 너 줄려구 가방에 몇달째 가지고 다녔는데, 결국 전해주지도 못하고 이 사진이 마지막 사진이 되어버렸네. 오늘 이 사진을 다시보는데.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네. 네가 없다는 게 거짓말 같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이어 "혜련아. 행복한 곳으로 간 거지? 행복한 거지? 행복할 거지? 부디 행복한 곳에서 편히 쉬길 바래. 남은 네 꿈을 펼치며. 잊지않을게. 잊을 수 없을 거야. 마지막 가는 길에 함께 하지 못해 넘..미안해....미안해......세상이 내맘 같다면. 너와의 마지막 통화 때로 되돌리고 싶은 투정쟁이 오빠가"라고 애석함을 표했다.


고객감동 아이쇼핑방송국 편집국
출처: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