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4랑의 달입니다.
오래동안 사랑하고 오직 이 세상에 하나뿐인 사람에게
사랑에 고백을 해보세요.
꼭 이루어질거예요.
여기 저기 꽃을 터트리면 당신의 사랑을 기원해드리고
기다리고 있으니깐요.
오래동안 사랑해온 사람과 4월의 아름다운 벗꽃과 수많은 봄꽃들과
함께 하세요.



짝사랑 월드컵부터 - 끼
벤처사무실에서 그녀를 처음 보게 되었고
그녀를 처음본 날 이런 아픈 날이 올까봐 그 녀를 경계를 해나 봅니다.
4랑과 4업에 우선점을 찾기가 어려웠고 

지금은 그녀가 너무 보고만 있어도 좋아서 그냥 보기만 하고
눈만 마주쳐도 가슴 터질껏 같아서 말은 커녕
인사도 못한채...
시간은 흘러갔고...
사무실을 이전하고 싶어도 그녀가 그 공간에 있기에 머물렀습니다.
몇개월 후 그녀는 다른 사무실로 옮겼고, 그녀가 머물던 자리에서 그녀가 너무 그리워서
그녀를 잊기를 애를 써가면서, 그래도 그녀가 그리운 것은 어쩔 수 가 없었습니다.
이젠 나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녀의 중독이 되어 버려으니 깐요.

새해2006년을 흘러 ...

그런데도 그 사람 생각하고  그 사람 이름 떠 올려도
마냥 기분이 좋네요...
항상 그녀가 그 자리에 있을 것만 같아서요
그리고 한참뒤엔 가슴속에 한방맞은 아픈 고통이 따라오고
또 보이지 않은 그녀가 다가와서 기쁘게 웃고 지나갑니다.

내가 하고 있는 것은 그녀에 대한 염원이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결국 하나의 사랑을 키워가고자함을 깨닿고
이 세상에 모든 것을 당신에게 다 해줄 수 있을 내가 되었을 때
그녀가 기다려 주지 않고 멀리 떠나가고
그 사랑이 멀어져 갈까봐 ... 불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나만의 욕심이자...이기심이겠죠!

그녀만을 떠 올려도 기분이 좋은 그녀입니다.
가끔은 내 일을 위해 열심히 달려도..
그녀만 생각하면 마음이 메아리 쳐 오듯 마음이 타 들어갑니다.

사랑이 먼저인지, 한 사랑을 만들기위해 행복을 키워가는 힘이 우선인지
가끔은 이성을 버리고 감정만을 내 세워 나의 사랑을 찾는 것이 중요한건지

항상 나에게 물어봅니다. 하지만 내 앞이 어떻게 될지 모를  상황이 복잡한
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고 나를 평가하는 것들이
내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아직은 나의 힘이 키워가는 것은 지금의 최우선입니다. 어쩔수 없이...
그녀를 잊어야 하는 건지....

둘 다 얻을 수 없을 까요.

-- 끼--

편집국:  사랑하고 사랑하는 그녀에게 사랑에 속삭임을  제보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보:    편집국: 이 기 용 e-mail:  Lee@K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