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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면세점 쇼핑 노하우
제목 [쇼핑]면세점 쇼핑 노하우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06-04-17 10:48:12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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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쇼핑 노하우

꼭 사고 싶은 물건, 해외여행 이용해 실속 있게 사는 법

원·달러 환율이 1천 원대로 떨어지면서 면세점 쇼핑이 더 즐거워졌다. 그동안 망설였던 명품가방, 화장품, 액세서리가 눈앞에 어른거린다면 올 여름휴가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해외여행 떠나기에 앞서 꼭 알아야 할 면세점 쇼핑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면세점은 백화점보다 20~30퍼센트 저렴하게 물건을 판다. 정기세일을 비롯한 각종 할인행사 기간에는 5~10퍼센트 추가할인 혜택도 준다. 1인당 면세점 구입 한도액은 2천 달러지만 반입 한도액은 400달러다. 즉 2천 달러만큼 구입할 수는 있지만 입국할 때 면세품이 400달러를 넘기면 세관에 별도로 신고해야 한다.
면세점 쇼핑의 성공여부는 얼마나 ‘알고 하느냐’에 달려 있다. 면세품은 가격이 저렴한 반면 교환과 환불이 힘든 것이 단점. 이러한 면세품의 양면성을 어떻게 ‘요리’하느냐가 쇼핑의 관건이다. 들뜬 마음에 충동구매를 하고 국내 백화점에서 환불을 하려다 낭패를 보는 사례도 잦다. 과도한 지출을 막고 알뜰한 쇼핑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To do list’가 필요하다.
먼저 평소 구입하고 싶은 물품 리스트를 작성한 뒤 시내 면세점이나 백화점을 사전 답사한다. 여성들의 베스트셀러 품목은 단연 가방과 화장품, 액세서리. 브랜드 숍을 돌아보며 제품을 직접 보고 판단한다. 가방은 신제품을 선호하는 명품족이 아니라면 해당 브랜드의 대표 디자인을 고르는 게 무난하다. 화장품은 백화점이나 시내 면세점에서 직접 ‘발라’ 보는 것이 필수다. 얼굴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선물용이라면 누구나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테디셀러 메이크업 제품을 추천한다.


면세점 별로 공략하는 쇼핑 노하우

면세점은 크게 시내 면세점, 공항 면세점, 기내 면세점, 해외 면세점, 인터넷 면세점으로 나뉜다. 각 면세점은 나름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면세점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해외 면세점보다 국내 면세점에 대한 쇼핑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제품이 많이 갖춰져 있는 데다 원화를 이용할 수 있고 각종 할인행사도 수시로 열리기 때문이다. 영어가 아닌 한국말이 통용되는 것도 장점이다. 반면 해외여행이 잦고 유행에 민감한 쇼핑족이라면 신제품이 많은 해외 면세점을 이용해도 좋다.

●백화점 쇼핑 즐기듯 편안한 ‘시내 면세점’
항공편이 확정된 여행객이라면 다양한 상품을 직접 보면서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시내 면세점을 권한다. 백화점 같은 매장 분위기에 면세점 별로 셔틀버스를 운행해 이용이 편리하다. 시내 면세점에서의 쇼핑은 출국 전에 하는 것이므로 여권과 항공권을 챙겨가야 한다. 항공권이 없는 경우 출국일과 비행기편명을 알아도 된다. 출국하기 한 달 전부터 출국 전날까지 쇼핑이 가능하다.
시내 면세점은 공항 면세점과 함께 정기세일을 비롯한 각종 할인행사가 잦다. 쇼핑 기간이 넉넉하므로 할인 기간을 확인해 물건을 구입한다. 해당 면세점에서 VIP카드를 만들면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결제는 원화나 미화, 엔화, 각종 신용카드로 가능한데 원화로 구입하는 것이 환율 부담이 없다. 달러나 신용카드로 구입할 경우 계산한 날짜를 기준으로 환율이 적용된다.
다만 시내 면세점 쇼핑은 금액을 지불하고 물건을 바로 받을 수 없는 게 흠이다. 출국할 때 공항 면세품 인도장에서 영수증이나 교환권, 여권을 보여주고 물품을 받는다. 인천국제공항 내 면세품 인도장은 27번과 28번 게이트 사이에 있다. 교환권을 분실한 경우에는 분실증을 작성하고 물건을 받으면 된다.

●다양한 브랜드를 한번에 구입하는 ‘공항 면세점’
인천국제공항 내에 롯데면세점, AK면세점, DFS 서울, DUTY FREE KOREA 등이 있다. 출국 심사를 마친 후 1~2시간가량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물건을 바로 받을 수 있는 게 시내 면세점과의 차이점. 결제는 원화나 미화, 엔화, 신용카드 모두 가능하다.
공항 면세점을 공략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은 체크인 시간을 앞당기는 것. 체크인은 비행기 출발 두세 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보통 1시간 정도 남겨두고 체크인 하는데 이럴 경우 시간만 허비하고 물건을 제대로 사지 못하는 일이 다반사다. 공항 면세점은 워낙 규모가 커 쇼핑하는 시간은 물론 헤매는 시간까지 고려해야 한다. 적어도 2시간은 있어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시간 절약법 중 하나는 안내 데스크에서 면세점 지도를 받아두는 것.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 숍과 비행기 탑승 게이트 위치를 알면 그만큼 시간을 벌 수 있다. 쇼핑 순서도 중요하다. 고가 브랜드에서 저가 브랜드로 쇼핑하는 게 좋다. 또 여행 기간 내내 가지고 다녀야 함을 감안해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물건은 되도록 피한다.

●기내에서 편안하게 쇼핑하는 ‘기내 면세점’
시간에 쫓겨 시내나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못한 경우 기내 면세점을 이용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판매하는 물품은 약 150종. 상품의 종류와 수량은 많지 않지만 인기 품목은 대부분 구비되어 있다. 어떤 물품은 시내나 공항 면세점보다 저렴하다.
기내 면세점의 베스트셀러 품목은 단연 술과 화장품, 초콜릿. 고가보다는 중저가 물품이 인기다. 귀국할 때 기내 면세점을 이용하면 여행기간 동안 물품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수고로움을 피할 수도 있다. 다만 인기품목은 매진되는 사례가 있어 미리 예약하는 게 좋다. 판매 물품에 대한 정보는 항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아시아나항공 dutyfree.flyasiana. com 대한항공 www.cyberskyshop.com)
편집국:  미즈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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